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킬리노 로페즈 (문단 편집) == 여담 == * 경기중에 다혈질 기질이 있어서 제 감정을 주체 못해 난동을 부리며 "의자왕" 이라는 별명도 있었지만, 당시 로페즈를 경험한 선수들 사이에선 평가가 좋다. 프로의식 있고 인간미 있는 팀플레이어라는게 주된 평. 동료인 [[김상현(1980)|김상현]]의 아들이 태어난지 100일이 됐다고 하자 [[유모차]]를 사라면서 100만 원을 주었으며, 훈련이 끝나면 직접 공을 주우러 다닌다고 한다.[* 보통 이런건 팀 내 막내 선수들이 한다. 로페즈는 KIA 투수진 중 [[이대진]] 다음으로 나이가 많았다.] 하지만 [[차일목]]에게는 의심이 많고 다혈질이라며 디스당했다. 하지만 로페즈가 선호했던 포수는 차일목이었다는 게 아이러니.[* 차일목이 공격능력과 도루저지 능력 때문에 저평가 받아서 그렇지 수비 능력은 탁월한 편이어서 이해가 된다. 특히 싱커를 주무기로 하는 로페즈에게 낮은 쪽의 프레이밍이 걸출한 차일목은 굉장히 좋은 동료이다. 부족한 도루 저지 능력의 경우 로페즈의 슬라이드 스텝이 굉장히 빠른 편이라 상쇄되는 부분이 있다.] * [[서재응]]도 로페즈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팀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하다고. * [[릭 구톰슨]]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인터뷰 도중에 뜬금없이 정확한 한국어로 "구톰슨 바보" 라고 한 적도 있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구톰슨이 로페즈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고. * 어린 시절 [[사탕수수]] 농장에서 죽어라 일하는 등 고생을 많이 했다. * [[네이버]] 신상정보에 [[광주광역시]] 출신에 최종학력이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으로 잘못 기재되는 사건이 있었다. [[파일:attachment/lopez.jpg]] 여기에 더해 09시즌부터 3년 내내 얼굴을 봐온 친숙한 이미지에 09시즌의 활약과 11시즌 초반의 활약 등이 겹쳐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는 "일고 출신 해태 레전드 노혜수" 드립도 나왔다. [[파일:attachment/lp2.jpg]] * [[KIA 타이거즈 갤러리]]의 갤러들은 잉여로움을 이기지 못한 [[개드립]] 끝에 로페즈는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광주일고]]를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로 이끌고 졸업 후,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뛰다 일시 귀국,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복무했음을 밝혀내었다. 참고로 지역연고인 해태에서 뛰지 못한 이유는 LG에서 픽했는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igers&no=2104632&page=1&search_pos=-2085415&k_type=1110&keyword=%ED%8E%98%EC%A6%88&bbs=|이를 거부해서 그렇다고...]] 그렇다면 그는 광주일고 [[이호준]]과 동기가 된다. [[릭 구톰슨|구톰슨]]이 2년 후배로 라면셔틀 경력이 이때부터였다 [[카더라]]. 그리고 [[릭 구톰슨|구톰슨]]은 이때의 스트레스로 후에 탈모현상이.. * 형의 아들을 [[http://www.minkiza.com/bbs.php?operation=view&no=30799&page=5&row=52&start=12&img=&smode=&fileB=&searchDiv=&search=&view_row=10|대신 키우고 있다.]] * [[이종범]] 선수와는 호형호제하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igers&no=3653967&page=1&recommend=1&recommend=1&bbs=|사이였다고 한다.]] * 앞과 뒤의 숫자가 겹치는 땡 번호(11, 22와 같이)를 좋아하며, 실제로 KIA와 SK 시절 각각 44번과 33번을 사용했다. * 이강철 kt 감독은 로페즈에 대해 자기 고집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성실한 프로였다고 떠올렸다. 이 감독은 "술을 마셔도 위스키 딱 한 잔만 마시고 그 다음부터는 안 마시더라"고 웃었다. 같은 팀의 윤석민은 로페즈의 싱커가 너무 좋아 배우고 싶었다고 술회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KBO리그에는 변형 패스트볼의 개념이 별로 없을 때였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4474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